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오미 메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언제나 무대위에 서는건 리에같은 사람뿐이라고 생각했었어 >리에가 말해서 시작한 성우였지만, 지금은 여기에 있을수있어서 다행이다, 라고 >리에와 같이 열심히 성우 해서 계속, 계속 걸어가는거야 [[CUE!]] 의 등장 캐릭터. 소개대로 소꿉친구인 마루야마 리에에게 이끌려 성우계에 발을 들였고 조금 의존적인 부분은 있으나[* 무언가를 함에 있어 리에가 하느냐 안 하느냐가 메이의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.] 스스로의 주관은 확실한 편으로, 점점 성장하는 면모를 통해 이런 부분이 갈수록 강해진다. 소심하기만 할 듯 하지만 아이덴티티가 강한 편. 졸려 보이는 얼굴과[* 아침에 헤롱거리다가 부딪히고 쓰러져서 잠드는 일도 있다.] 취미로 알 수 있듯이 게임을 좋아하는데, FPS쪽으로 특히 실력이 출중하다. 다만 누가 보면 훌륭히 게임 폐인이라 메이가 시간 없다거나 피곤하다는 말을 하면 그 누구도 '게임해야 한다는 소리군' 혹은 '늦게까지 게임했군' 말고는 생각하지 않는다. [[카노 시호]]급은 아니지만 츳코미와 직구를 던지는 편이며 리에와는 아예 정반대 성향이다. 소심한 행동을 하긴 하지만 오히려 강한 부분이 눈에 띄며[* 다른 부분으로도 드러나지만 매니저가 Moon의 프로필을 보여줄 때 그저 웃어넘기기만 했다는 애니제작 관계자들도 있었다고 하자 "그런 사람들한테 일을 받을 필요는 없어요."라고 답한다.] 처음부터 묘사되는 심리 또한 연약하기 그지없는 리에와는 정반대로 강하다. 스스로가 어떤 동물 같이 여기는지 알아보는 테스트에서도 리에는 '다람쥐'였지만 메이는 '늑대'였다. 게다가 의지가 강한 '[[파천황]]' 타입이라고. 오히려 이런 강한 내면과 성장을 보고 리에 쪽에서 스스로를 자신없어할 정도. 하지만 서로의 성향과는 무관하게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각종 일러스트에서 의식하지 않는 듯 보이지만 손을 꼭 잡고 있다거나 메이가 리에의 팔에 팔짱을 끼고 붙어있는 등 애틋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. 어릴적 외톨이였던 메이에게 다가와 손을 잡고 이끌어준게 리에였고 그 이후 둘도 없는 소꿉친구가 되었기에 메이는 리에를 '나의 빛'이라 칭한다.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는 리에조차도 잘 모르는 눈치지만[* 담당성우 조차 메이의 속내는 알 수가 없어서 그냥 별 생각없이 연기에 임한다고 한다. 그러나 일부 감정사에선 이입할 수 있다고.] 은근 속이 깊은 구석이 많다. 사실 성격에 있어서는 의외인 부분이 많은데, 소심할 것 같아도 직구를 던져대고 강해보이는가 하면 리에에게 의존적인 부분도 존재하고 결코 밝다고 보기는 어려운 과거도 있다. 썩 밝지 못 한 과거가 있음에도 속이 깊은 행동을 하는 부분조차 사실 의외로 보이기도 한다. 출신지가 프랑스지만 복장을 제외하면 프랑스와 별 관계 없는 요소들 뿐인데, 이는 메이의 어머니가 유명 학자고 프랑스에서 연구중이기 때문에 출신지가 프랑스인 것이다. 너무 바쁜 나머지 일본에 거의 돌아오지도 못 하고[* 즉, 메이가 일본에서 오래 지냈지만 출신지가 떡 하니 프랑스인 이유는 어머니가 임신하면서도 연구 때문에 바빠 프랑스에 있었기에 프랑스에서 출산까지 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.] 메이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기도 힘들었으며[* 어릴 땐 아마 베이비 시터의 손에서 더 많이 양육된 모양.] 학자로서 저명한 어머니였기에 어머니와 비교당하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.[* 그러나 이런 설정에 가려지는 듯 해도 메이의 능력은 상당히 비범하다. 성우로서도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평범한 또래 여자애들에게서 좀 처럼 보기 힘든 프로그래밍이 특기인데다 FPS게임은 프로급이다. 학자라는 어머니와 공통분모라고 볼만한 건 프로그래밍 뿐이지만 그냥 메이 자체도 사람으로서 가진 포텐셜이 남다르다.] 이런 배경 덕분에 의외로 사토리와의 대화가 가능했으며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었고 사토리가 어째서 어머니와 관련된 일에 민감한지 알 수 있었다. 둘이 공통 사항으로 어머니의 이름 탓에 힘든 일이 있지만 결코 어머니를 싫어하지 않으며 특히 메이는 어머니가 자유로이 하고 싶은걸 하게 해줬다며 감사하고있다.[* 소꿉친구인 리에도 이런 자유로운 가풍은 동일하다.] 실제로 메이의 카드 스토리인 비전 여우에서 어린 시절 회상에 나온 모습에 의하면 어머니는 메이를 굉장히 귀여워하며 잘 대해줬다. 메이도 지금과 다르게 좀 밝은 느낌.[* 미하루의 가족들이 보이스가 존재하듯 메이의 어머니도 보이스가 있다. 메이가 사토리에게 어른 스러움을 물어보는 장면이 있어서 그런지 사토리와 같은 성우인 [[코미네 아미]] 담당.] 프랑스가 출신지인지라 일본에서는 어느 지역 출신인지 알 수 없으나 리에와 어릴적에 만났고 그 리에의 출신지가 사이타마이기 때문에 사이타마 출신이라는 추측은 할 수 있다. 일본에서 지낸 시간이 더 긴 것으로 보이지만 프랑스어는 꿈 속에서 프랑스가 배경으로 나올 경우 프랑스어 꿈을 꿀 정도로 나름 잘 익히고 있다.[* 일종의 '더빙'에 가까운지 연출적으로는 알 수 없으나 어머니와 메이의 대화는 일본어로 진행된다.] 메인스토리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는 일단 별거하기로 했다. 메이의 부모님에 대한 사항은 자주 언급되는 듯 하면서도 한 번에 많은 양이 풀리지는 않는 편인데다 아버지는 애초에 카드 스토리에서 언급된다. 부모님의 별거가 메이가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 이유라고하며 메이는 이 날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결심했다고 하니 좋은 일이 있어서 별거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편. 애니 2쿨이 제작되며 나온 신규 프로필에서 16인의 싸인이 공개되었는데, 16인 중 가장 아무 생각 없이 만든 싸인을 보여 보는 이들은 실소를 금치 못 했다. 히라가나로 쓰는 수준은 아니지만 글씨를 멋들어지게 쓴 것도 아니고 대단히 아무때나 쓴 수준으로 써서 아무런 꾸밈없이 이름만 덩그러니 있다. 자신의 이름 한자로 싸인을 쓴 경우는 여럿 있지만 대체로 글씨를 예쁘게 쓰거나 살짝 꾸밈이 있는데 메이는 귀찮음이 팍팍 느껴지는 싸인이라서 가장 주목받았다.[* 공개당일 진행된 공식 유튜브 생방에서도 츠키이 호노카 역 [[오가타 유우나]]가 이 이야기를 꺼내며 실소를 금치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. 메이는 전체 16인 중에서 마지막 번호에 해당하기에 공개순서도 마지막이었고 방송 시간과 가장 가까운 공개 시점이었기에 인상 깊을 수밖에 없었다.] 음절 사이에 う가 아닌 お가 들어간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기에 장음으로 알고 표기법을 생각해서 성인 '토오미'를 '토미'로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'遠い(とおい)'의 とお(토오)이자 とう라는 장음 발음이 아니기 때문에 토오미 쪽이 맞다.[* 당연히 원발음 살린답시고 장음을 '우'로 적는 방식인 토'우'미 메이도 아니다. 앞서 서술 되어있듯 'とお(토오)'라는, 그냥 맞아떨어지는 발음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